부산 문화회관 테마여행팀인데요
어제 정말 멋진 체험 했습니다.
대밭고을의 향기가 아직도 전해 오는듯하고요
다솔사의 만여평의 차밭을 공사 때문에 못 둘러봐서
아쉽지만요 ㅎㅎ
가는곳 마다 안내 해 주시는 관계자분들의
친절함과 비토섬의 굴구워먹기는 정말 멋진
체험이었습니다.
별주부전의 무대였던 비토섬의 살아 있는
굴을 직접 볼 수 있다는것에 놀라면서
맑은 바닷물이 앞으로도 늘 보존되었으면
하고요 파래를 덤으로 주신 굴 판매하시는 아주머니께도
고맙다는 말씀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