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잖은 어른이 예를 갖추고 손을 맞이하듯

아직도 우리 고장에는 느티나무가 마을 입구에

자리한 마을이 많습니다.

햇빛이 살짝 들어오는 회관앞 정자나무가  42년 동안

마을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 정겨워 보여  좋았는데

이제는  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색이 변하고 어느날 부터  느티나무가 병이  들어  사천시청

녹지과에서  예방주사를 주었지만  가능이 없어

오늘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 언제 키워서 시원한 그늘이 되어 줄지

기다려 집니다...

사천시청 녹지과에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