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는 문턱에서 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는 슬픔이였으며 천재지변으로

인한 날씨는 어쩔수 없는건가 봅니다..

바라만 봐야하는 현실앞에 안타까울뿐입니다..한해동안 농사 지으신 농부들의

아픔을 어찌 알겠으며 주변에 피해를 입은 지역이 있다면 도움을 주는것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일겁니다..

진주경찰서 소속 전경대원님들이 저희 마을에 대민지원을 나오셨습니다.

종일 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군생활 잘하시고 늘 건강하시길빕니다..^^